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컴 2 (문단 편집) === [[X-COM(조직)|XCOM]] === [include(틀:엑스컴 등장인물)] 전 세계의 지원을 받아가며 싸워오던 전작과 달리 전 세계가 외계인에게 굴복한 관계로 [[레지스탕스]]가 되어 탈취한 외계인 수송선을 개조한 어벤저를 기지 삼아 전 세계를 떠돌아다니고 있다. 국가위원회마저 어드밴트에게 항복했고 대변인만이 엑스컴에 협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외계인의 침략으로부터 국가들을 보호하며 지지를 유지하면서 싸워야만 했던 전작과는 반대로 각지의 저항군들과 접촉해가며 반격을 가한다. 전작과 비교해서 캐릭터들이 시네마틱에 더 많이 등장하며 스토리 상 비중이 더 커졌지만 각 캐릭터의 개성은 비교적 줄어들었다. [[셴 박사]]는 유산으로서 어벤저를 남긴 뒤 사망했고, [[발렌 박사]]는 프리퀄 소설에 의하면 화산섬의 기지를 관리하다 어드벤트에 습격당해 실종되었다. * [[사령관(XCOM)|사령관]] * [[브래포드]] XCOM 해체 이후 외계인을 피해 전세계를 방황했고, 사람들이 지구를 구하고자 한 XCOM의 노고를 쉽게 잊어버린 것과 누군가 XCOM을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큰 충격을 받았다. 이후 XCOM이 재결성되자 다시 합류했다. 튜토리얼에서는 실제 작전에 투입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후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사령부에서 근무한다. * [[릴리 셴]] [[셴 박사]]의 딸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XCOM의 수석 기술자 역할을 맡았다. * [[리처드 타이건]] 한때 어드벤트에 소속된 연구소에서 일하다 도망쳐 나온 천재 과학자로서, 전작의 [[발렌 박사]]를 계승하는 수석 연구원의 역할을 맡았다. --수석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초반엔 과학자가 타이건 혼자 뿐이다마는-- --1명 중 1등-- * 파이어브랜드 전작의 빅 스카이와 같은 스카이레인저 파일럿의 콜사인. 빅 스카이가 정적인 남성 목소리라면 파이어브랜드는 당찬 여성 목소리라는 차이가 있다. 모습을 잘보면 '''전작'''에서 가능했던 커스터마이징 세팅을 하고 있다. * 암시장 상인 XCOM이 모아놓은 정보 포인트를 각종 아이템이나 기술자, 과학자, 엑스컴 대원 등으로 교환해 준다. 무서운 점은 XCOM이 연구 중이거나 연구예정인 자료들도 취급한다는 거.[* 설정상 어드밴트에서 연구하다 탈출한 뒤 잠적한 사람의 지식이라고 한다. 잊고 싶어도 잊을 수가 없다고...] 연구 자료를 구매하면 해당 연구를 수행하는 기간이 대폭 줄어들거나 즉시 완료된다. 또한 XCOM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돈으로 바꿔주기도 하는데 매 달마다 관심 있어 하는 물품이 무작위로 정해지며 고수익성 태그가 붙어서 값을 좀 더 쳐 준다. 이미지와 목소리로 보면 흑인 남성이다. 판매 시에는 보급품을 얻게 되지만 구매 시에는 정보를 지불하며, 정보는 후반이 아니라면 통신망 까는 걸로도 부족한 자원이다. 보급품과는 달리 정기적으로 들어오지도 않고. * 제인 켈리 튜토리얼 첫 미션에 등장하는 아일랜드인 엑스컴 대원으로 코드명은 '메나스-3'. 오프닝 컷신에서 브래드포드가 어드밴트의 시선을 돌리는 동안 몰래 폭탄을 설치하고 ~~간지나게~~ 폭파하여 시선을 끈 뒤, 이후 튜토리얼 미션에서 브래드포드와 뒤늦게 도착하여 사령관을 회수하는데 공을 세운다. 튜토리얼부터 대원들이 죽어나가길래 이 처자도 막판에 죽을까봐 긴장할 수도 있지만(...), 다행히 끝까지 살아남아서 ~~컷신에도 출연하고~~ 돌격병으로 진급하고 일반 전투 대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사실상 엑스컴에서 함께하게 되는 첫 번째 대원이지만, 브래포드 등과는 달리 다른 대원들과 다를 것이 없는지라 고난이도에서는 초반에 전사하는 일이 많다. 택티컬 레거시에서 추가된 설명에 따르면 미국에서 활동하던 저항군의 리더였으며, 과묵한 성격으로 다른 리더들이 자신의 카리스마를 기반으로 조직을 지탱했던 것과 달리 실력만으로 조직을 이끌었다고 한다.[* 그래서 코드명도 'Quiet'.] 사령관을 제외하면 가장 유명한 인물로, 선택받은 자들조차 알고 있을 정도로 지경이 되었다고. 실제로도 선택받은 자들과 마주치면 고유 대사가 나온다. 국적은 전술했듯이 아일랜드.[* 레거시 팩에서 등에 아일랜드 국기를 달고 있다.] 키메라 스쿼드에선 종전까지 살아남아 엑스컴의 하부조직인 '재건국'을 창설하는데 힘쓰고 국장 자리에 취임했다. * 피터 오세이 튜토리얼 첫 미션에 등장하는 나이지리아인 엑스컴 대원. 커맨더를 구출하는 작전에 투입되었으나, 브래포드가 제인과 본인이 있는 곳까지 물러나라고 했음에도 시간을 끌기 위해 둘을 보내고 추격 병력과 교전하다 전사했다. 택티컬 레거시에서는 레인저로 나오며, 도심부까지 침투하여 어드밴트 측 요인들을 제거하고 다녔을 정도로 호전적이었던 것으로 소개된다. * 아나 라미레즈 튜토리얼 첫 미션에 등장하는 멕시코인 엑스컴 대원. 커맨더를 구출하는 작전에 투입되었으나, 다소 무모하게 앞으로 나아가 어드밴트 병사를 사살한 뒤 전사했다. 택티컬 레거시에서는 샤프슈터로 나오며,[* 여기에서는 미국 국적을 달고 나온다.] 외계인의 침공 전부터 [[생존주의]]에 관심이 있었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이후 저항군을 교육하는 시설을 차렸다가, 교육생 중 하나가 폭발물을 터뜨려 외계인의 관심을 끄는 바람에 센트럴 등에게 구출되는 신세가 되었다. 센트럴의 말에 따르면 본편 시점에서 엑스컴이 사용하는 교육 시설 중 일부를 개발하기도 했다는 듯. * 덴마더 첫 보복 임무 컷씬에서 브래포드에게 요즘 어드벤트가 조용하다고 감사를 표하다 기습당하는 모습으로 등장. 지근거리에서 폭발에 휩쓸리는 장면이 나와 그냥 흔히 지나가는 사망하는 엑스트라 A로 보이고 유저들 사이에서도 듣보잡 취급당하지만, 정말 의외로 엔딩에서 '''생존'''해서 어드벤트에 들고 일어난 민중들을 독려하는 방송을 하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엔딩에서 "점령 지역에 있는 여러분은 현 위치를 확보하고 계속 싸우십시오. 약속 드립니다. 지원군이 오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인물이 바로 이 사람.] 그런데 유저들은 이 사람이 그 컷씬의 사람인걸 모르는 게 태반이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189770689&searchtext=denmother|그나마 XCOM이 구출한 후 고유 병과를 가진 병사]]로 쓸 수 있는 MOD가 있긴 한데, 이 쪽은 한쪽 눈을 그 지근거리 폭발로 잃었다는 설정으로 나오지만 정사에선 큰 상처 없이 멀쩡히 생존했다. * [[줄리안(엑스컴 2)|줄리안]] DLC 셴의 마지막 유산에 등장하는 악역. 전작의 수석 기술자이자 릴리 셴의 아버지인 셴 박사의 손이 닿은 AI다. 릴리 셴에게 고유한 시그널을 보내 버려진 MEC공장으로 유인한다. 해당 공장 습격 미션을 진행하면서 중2병과 열폭이 가득한 대사를 쉬지 않고 쏟아내는데, 참으로 장황하다. 브래포드가 '저거 음소거 기능은 없나'라 투덜거릴 정도. ~~정작 플레이어는 쏟아져나오는 MEC 때려잡느라 정신없다~~ 요약하면 AI인 자신이 셴 박사의 진정한 유산이라며 릴리 셴을 구워삶으려 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고 릴리 셴이 SPARK를 가지고 탈출하려 들자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겠어'를 실행한다. 결국 옥상에서 섹토포드로 등장해 탈출을 위해 때려잡아야 한다. 하지만 공돌이 릴리 셴이 해킹할 수 있다(…). 잘난 척은 다 하지만 바닐라 버전이면 블루스크린 탄환, 롱 워면 레이저 무기에 대로봇 스킬 좀 가져가면 MEC이고 뭐고 다 작살낼 수 있다. 결국 20년 동안 는건 말빨뿐인 AI. 그래도 초반에 멋모르고 실탄화기에 병장이하급 병사들을 데려가면 쳐발린다. 수다쟁이 독설가, 사람을 갖고 놀려 하고, 독가스를 뿌리고, 허세가 가득하지만 당황도 하고, 폐허에 방어 터렛을 도배하며, 결국 보스로 등장해 죽는다는 점 등 포탈 시리즈의 딱 [[GLaDOS|그 분]] 오마쥬다. 한편, SPARK를 얻은 이후라면 커스터마이징에서 줄리안의 AI를 SPARK에 탑재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